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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음식장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장사의 기술이 필요하다.

여러분들은 성공의요건을 무엇이라 판단하시나요?
ㅡ장사터와 내가 맞아야한다?
ㅡ몫이중요하다?
ㅡ써비스가 좋아야한다?
ㅡ음식맛이 좋아야한다? 다 맞는 말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다 틀린말일수도 있습니다.

장사터와 내가 궁합이 맞는지 않맞는지 어찌 알겠으며, 몫타령만 한다면 비포장도로의 산꼭대기나 시골 한적한곳에서 대박나는 가게들은 어찌설명이되며,써비스는 간데없고 욕해대는 할머니집의 대박은 어찌 납득해야하며, 줄서서 먹는 소위 대박집에 가서 정작 본인은 만족하는 맛을 느껴보신집은 얼마나 될까요?
그렇다고 위요건들을 다 소홀히 할수 만은 없는것이겠죠?
그러나 25년운영하며 전국 142명의 사장님들 창업해드리며,지상파방송에 20여회 출연하며, 제가 터득한건 내업장만의 특별함이 있어야 고객이 온다는 것입니다.
음식은 입으로 먹지만 기억은 뇌가 합니다.기억에 남는음식점이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거죠.
천마리의 홍학중에 발에 빨간리본을 달고있는 홍학 한 마리를 찾는것과,홍학 천마리중에서 외가리 한마리를 찾는다면 어는것이 훨씬 수월 할까요?
비슷비슷한메뉴,고만고만한 매장크기,거의거의같은맛...
사장님만의 특별한,그래서 고객의 기억에 남는 업장을 만들어 보세요.
분명,달라질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