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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음식점성공하기ㅡ적이 아닌 동업자로의 인식

동업자,조력자,협력자..
어느 특정지역은 가구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가구단지라고 하죠?
닭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곳이 있습니다.닭갈비골목 이라고 하죠?
곱창을 많이 판매하는 곳이 있습니다.
곱창골목이라고 하죠?
보통 소비자,그러니까 고객은 가구를 사려면 가구단지에 가면 왠지 저렴하고 다양한 가구를 구매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그래서 가구단지로 향해봅니다.
닭갈비를 먹고 싶어 할때는 닭갈비 골목으로,곱창을 먹고 싶을때는 곱창골목으로 향해봅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이런 현상들이 일어난다고 여겨집니다.
춘천을 여행할때,혹은 대구를 여행할때 여행지에 가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는 것이죠. 그래도 고객이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요? 어쩌면 닭갈비사장님,곱창사장님 그리고 가구점 사장님들을 한번도 본적없어도 왠지 더 맛을을것 같고 왠지 더 저렴할것 같은 마음이 생겨서 그런것은 아닐까요?
요대목에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볼것 한가지는요, 바로 무리지어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닭갈비가게가,곱창가게가,가구가게가 달랑 하나만 있었다면 과연 고객들이 가보려는 마음이 생겼을까요?
아마도 아니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고객은 무리지어져 있는곳에 가면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다라는 믿음아닌 믿음이 잠재되어 있는듯 합니다. 어쩌면 그런 고객의 심리를 활용하는곳이 백화점도 그중 한곳이 아닐까 봅니다.
한공간에 온갖 품목들의 구매상품들을 구비해 놓고 소비자로 하여금 방문하도록 하는 일종의 상술?경영?을 접목한....
음식점,식당도 많이 모인곳을 고객은 가려고 하는 의식이 있는데 정작 우리 음식점 자영주님들은 옆의 업장을 보면서 경쟁자,혹은 적으로 여기는 일들이 많은듯 합니다. 
내 가게 옆으로 새로운 음식점이 들어서면 긴장하고 궁금해하는듯 합니다. 내가게 손님들 옆의 음식점에 빼앗길것 같은 불안한맘을 갖게 되고, 어쩌다 내 가게에 손님이 뜸해지면 괜히 옆가게들은 어떤가 기웃기웃 해 보는 경우도있고...
하지만,옆에 새로운 음식점이 생기면 나스스로가  더 긴장하게 되고, 더 노력하게 되는 부분도 만들어 지게 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한기지 음식만 먹다보면 질린다고 해야할까요?물린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세 한가지 음식만 먹는것은 부담스러워지죠.
그래서 이메뉴 저메뉴 먹게 됩니다. 
내업장 주변으로 생기는 음식점이 나의 적이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업자,조력자,협력자가 되어 함께 상생할수 있는 방법이 있음을 인정하신다면 아마 보다 맘편하게 운영할수 있지 않을까요?

명품삼계탕전수창업문의
010-7570-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