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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음식점성공창업ㅡ터에 맞는 메뉴가 따로 있다.

음식점창업을 할때 흔히들 터가 "좋아야 한다,터가 장사하는 사람과 맞아야 한다"라는 말을 하곤합니다.
또는 "몫이 좋아야 한다"라는 말도 간혹합니다.
같은 장소에서 서너명,너뎃명의 사장님들이 실패한 장소에서 성공을 만들어 내는 사장님들을 보며 "그 터가 사장님 하고 맞는터다"라고 말을 한다.
정말,그럴까?
나는 동의 하지 않는다.
차라리 터와 맞는 메뉴가 따로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터, 혹은 몫이 라고 일컬어지는 장소를 눈여겨 보아야 한다.가깝게는 반경 사방 500미터의 환경, 멀게는 장소를 중시므로반경 20킬로의 주변 환경을 고려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터에 맞는 메뉴를 선택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물론,예외는 있지는 보편타당한 이유로 그렇다는 것이다.
가령,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15평남짓한 가게를 장만했다면 고깃집 보다는 가격대가 다소 저렴한 식사류로 메인을 잡고 회전률을 높일수 있도록 하는것이 유리하며, 주택가나 중심상권에서 먼곳에 자리를 마련했다면 테이블 회전률보다는 객단가가 어느정도 보장되는 메뉴로 메인메뉴를 정하는 것이 운영에 도움이 될수 있다.또,유원지나 등산로 입구등의 친자연적 지리적조건에서 장사를 시작한다면 객단가와 더불어 휴식이나 쉼터등의 부대시설도 갖추는 것이 운영에 유리할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주 고객층의 연령대와 남녀의 방문률도 충분히 고려되야함ᆢ 방문고객층의 선호메뉴나 상차림도 충분히 고려하여 메뉴를 선택하고 운영해야 실패율을 줄일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어느집이 동태탕이 잘된다고 
어느집이 갈국수로 대박중이라고
어느집이 순대국으로 문전성시 중이라고 무턱대고 대박의 희망을 갖고 시작한다면 엄청난 금전적,시간적,육체적 손실을 가져올수도 있음을 인지하여 운영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한가지 더는 
내가 잘하는 메뉴,내입맞에 맞는 메뉴 보다는, 내가 하고자하는 지역의 고객이 원하는맛과 고객이 선호하는 메뉴를 선택해야 운영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명품삼계탕전수창업문의
010-7570-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