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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계천 트리축제 다녀 왔어요.

이제 2016년이 하루만 남았네요.
해가지면 환한 불빛들로 낮의 분주함에서 밤의 화려함을 입는 청계천트리축제에 다녀 왔답니다.
선물상자모양의 대형트리가 시선을 모으네요.
저런 선물상자 하나쯤 받아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선물상자 하나 가져오고 싶네요..ㅎ ㅎ

청계천하면 예전엔 냄새나는 복계천의 모습이 있었지만 지금은 맑은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헤엄치는 서울시민의 휴식공간이 되어잖아요.
그 흐르는 물위로 알록달록 예쁜 트리불빛들이 수를 놓아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에너지절약운동 차원에서
평일엔 22시까지,주말엔 23시까지만 불을 켠다고 하더군요.
2017년 1월1일까지만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폐막하기 전에 다녀왔던 청계천트리축제..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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