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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영화 미녀와야수,그 환상적영상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화 달려봅니다. 오늘의 디즈니에서 새롭게 제작한 미녀와야수 입니다. 미녀와야수의 이야기야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물론 애니메이션 덕분에 아이들도 알법한 내용의 영화이지요. 이번의 미녀와야수는 뮤지컬로 제작된 영화이지만 뮤지컬의 장면은 120분이 훌쩍 넘는 런닝타임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네요. 영화의 내용은 포스터의 순서만 봐도 짐작이 일단 됩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거겠죠?ㅎ 주술,혹은 마법에 걸린 왕자가 야수로 변했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면 마법이 풀려서 다시 왕자로 변한다는...ㅋ ㅋ ㅋ 감독과 출연배우들입니다. 제일 많이 관심받는 배우가 바로 벨의 역활을 맡은 엠마왓슨이겠죠? 해리포터와마법사로 데뷔해서 미녀와야수의 엠마왓슨.. 더보기
영화,터널 관람했어요. 오늘도 영화관을 다녀와 봅니다. 하정우,배두나,오달수 주연의 재난영화 터널을 괔람하기 위해서요. 재난영화인데,마치 코믹물 같은 느낌이네요. 긴장감 보다는 빵터지는 모습이 더 많네요. 매스컴과 정부의 사고일처리의 무능함도 꼬집기도 하는군요.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 더보기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 상영전부터 혹평을 만나야했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일명 자살특공대. 마블과 경쟁하는 DC의 신작이다. 국내에서도 상영하자 마자 호불호가 심히 갈라지는 상황이다. 이번에 꽁이랑 선택한 영화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에는 너도나도 할리퀸의 매력이 이 영화를 이끌었단 평이 많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듯하다.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전 OCN에서 방영됐던 김상중,마동석,조장혁,박해진,강예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나쁜녀석들이 자꾸 어버랩되는 이유는 뭘까? 스토리의 흐름은 딱 나쁜녀석들이다. 죄를 짓고 감방에 들어온 악당들인 나쁜녀석들이 더 나쁜녀석들을 혼내주면 형량을 감해주는 조건으로 동기부여를 해.. 더보기
영화,제이슨본 관람 무더운여름 이 더운 여름에 영화의 열기가 더 뜨겁다. 부산행을 시작으로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본까지...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어떤영화를 볼까를 고민하게 하는 릴레이 상영이다. 고민하지말자.그냥 다 보면되지.ㅎ 본시리즈인 멧데이먼의 제이슨본도 봐버리자. 액션을 믿고보는거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제이슨 본’ 이제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영화 설명은 필요없다. 그냥보자. 내용을 너무 자세히 알아도 보는 재미가 반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