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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영화 대호관람후기 며칠전 급체를 해서 며칠을 고생을 하다 조금 나아져서 녹두죽으로 요기를 하고 기분전환이라도 할겸 영화 대호를 보기 위해 롯데시네마로 고고고 했다. 히말라야와 스타워즈의 대작들의 개봉으로 후끈 달아오른 연말의 극장가는 행복할듯도 하다. 리뷰를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듯 했다. 대호... 커다란 호랑이 대단한 호랑이 대한의 호랑이.... 그 어떤 이름으로도 다 맞을듯한 이름이다. 출연진을 살펴보면 감독은 신세계를 연출했던 박훈정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신세계에서 처럼 믿고보는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배우 최민식이야 믿고보는 국민배우중 한명으로 연기라면 단연 최고인 명배우이니 논할것도 없고, 정만식,김상호라는 탄탄한 조연배우들과 응답하라1988과 히말라야에서도 열연을 펼친 라미란,그리고 백지영의남자 정석원.... 더보기
영화후기ㅡ베테랑 오늘도 날씨는 가마솥 처럼 푹푹 삶는 느낌의 더위를 느끼는 기분이었다. 말 그대로 불볕 더위였다. 집에서 영화관을 가는 잠시인데도 열기로 후끈거렸다. 오늘 본 영화는 베테랑... 황정민,유해진,오달수,유아인,장윤주.... 대략줄거리는 나와있는대로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 더보기
영화관람 ㅡ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 롯데시네마의 할인쿠폰이 있어 미션임파서블:로그네이션을 보고자 롯데시네마로 향했다. 1996년, 1편을 시작으로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한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라 불리는 [미션 임파서블]이 다시 한 번 우리 곁을 찾아욌다.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과 액션으로 대중들을 압도시킬만한 하다. 톰쿠르즈라는 배우의 믿음이 또한번 통한 영화인듯 하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 더보기
영화 극비수사를 봤어요. 극비수사는 1978년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이야기를 다룬 실화영화다. 친구의 곽경택감독 믿고보는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이 형사와 도사로 주연을 맞았다. 귀가 길에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하기로 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여부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을 찾아간다. “분명히 살아 있습니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 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형사는 김도사의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