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삼락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입추,말복이 지나고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가 내일모레네요 정말이지 절기는 절기이다 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 합니다. 아침과 저녁으로는 가을을 느낄수 있는 가을바람과 가을공기가 피부에 와 닿는듯 하네요. 저녁날씨가 선선해 지깇시작하니 삼락공원의 엔꽃단지 옆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도 저녁시간이 되면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시려고 나오시는 라이너들의 모습이 부쩍 많아 보이네요. 자전거인구가 많아지기 전에는 인라인을 즐기는 인라이너들이 많았었는데 요즘은 그 수가 많이 감소된듯 하지만 여전히 건강을 위해 인라인을 타시는 라이너들이 동호회를 중심으로 교류를 하는듯 하네요. 선선한 기온이 운동하기에 좋은 계절이 오는 만큼 가을엔 나도 내게 맞는 운동을 좀 해야겠네요. #운동하기좋은계절#삼락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라이너#운동 더보기
부산항대교의 야경 빨주노초파남보의 무지개빛으로 바뀌고 바뀌고 또 바뀌고.... 예쁘네요. 더보기
밀양 가볼만한곳 ㅡ 반계정의 배롱나무 #밀양여행 #밀양가볼만한곳 #밀양배롱나무명소 #밀양숨은명소 #반계정 밀양시내에서 표충사를 가다보면 석전이라는 마을의 정류소 뒤로 반계정이라는 루가 있죠. 반계정은 조선시대 영조때의 산림처사였던 반계 이숙의 별장이었는데요, 경상남도문재자료 제216호로 지정되어 있죠. 반계정은, 단장천의 시냇물과 고택, 그리고 붉은빛 물감을 먹음은듯 피어난 목백일홍인 배롱나무꽃이 어우러져 이곳에 살고 싶어지는 충동까지 자아내게 하는 풍경을 뽐내고 있네요. 더보기
비오는날에도 좋은곳,삼락공원 연꽃단지 맑은날에만 가보았던 삼락생태공원의 연꽃단지. 비오는날에도 참 좋으네요. 더보기
6월에 경주를 가야하는 이유.. 6월의 경주여행.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가야하는이유.... https://vin.gl/p/2630467?asrc=etc 더보기
태종대 수국축제 미리보기 6월엔 제주도에 수국이 만개했다는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요, 이제 서서히 뭍에도 수국이 피기 시작하는가 봅니다. 요즘은 전국에 여름꽃들이 만개하는드수 한데요 5월엔 장미꽃,작약꽃,수레국화,금계국 등의 꽃소식들이 여행인이나 사진인들의 인기 피사체인듯 했는데요, 6월엔 단연 수국이 인기인듯 하네요. 부산 태종대에도 6월29일부터 7월7일까지 수국축제가 진행이 되는데요,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잠시 미리 다녀와 봤네요. 축제가 진행이 되면 축제를 다녀가는 인파로 수국을 제대로 보기에도 힘겨울듯 해서 미리 다녀 왔는데요 햇볕이 잘드는 곳에는 수국이 제법 피었지만 아직은 다소 덜 피어난 상태네요. 다음주 주말쯤이면 지금 보다는 더 화사한 수국의 모습을 감상 할수 있을듯 하더군요. 태종대 수국축제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 더보기
부산항축제의 불꽃쇼,밤하늘에 수를 놓다. 부산은 확실히 축제의도시 행사의도시 여행의도시인게 맞는듯 합니다. 1년 중에 행사니 축제가 없는 달이 없는듯 합니다. 그래서 가볼곳도 많고 먹거리도 많고 행사나 축제도 많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여행하나 봅니다. 그야말로 여행하기 좋은 자연환경, 다양한 컨텐츠의 많은 축제나 행사, 그리고 멋진 기획력.... 5월엔 부산항축제가 부산항일원에서 진행이 되는데 올해는 5월25일과 26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12회째 축제로 열리네요. 축제를 시작을 알리는 불꽃쇼가 인기인데요, 주말밤을 환하게 밝히며 밤하늘에 터져 퍼지는 불꽃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불꽃쇼는 밤 9시부터 18분간 진행이 되는데 짧은 순간을 눈에만 담이 두기 아쉬워서 사진으로 남기려는 분.. 더보기
좁쌀밥을 닮은 조팝나무 #조팝나무 5월엔 하얀색의 꽃들이 핀 모습을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죠. 아카시아꽃.이팝나무꽃 그리고 조팝나무꽃 처럼..... 5월은 겨울 지내고 보리타작 때 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는 그런때죠. 먹을 양식이 부족했던 옛날엔 이 5월이 가장 배고플 시기죠.바로 보릿고개의 시기죠. 그래서 배고픔에 시달렸던 백성의 눈엔 이 하얀꽃들이 먹을꺼리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이팝나무는 잇씰밥...이밥처럼 보여서 이팝나무라 부그고, 조팝나무는 좁쌀밥....조밥처럼 보에서 조팝나무라 부르고... 지금은 이 조팝나무꽃이 조밥보다는 흰구름처럼 보이니 허기진 배고픔의 시절은 아닌듯 하네요. 더보기
화명동 강변공원에서 구포나루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5월은 장미의계절? 축제의계절이라고 하고 싶네요. 각 도시마다 여기저기서 축제가 진행되고 있네요. 부산의 북구에서는 어제부터 내일까지 3일간 제8회 구포나루축제가 진행되는데요, 어제 밤에는 회명강변공원에서 개막축하공연쇼가 열렸었죠. 저녁7시부터 2시간가량 남진,서지오 등의 초대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는데요, 공연을 보개위해서 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운집해 있더군요. 워낙 늦은 시각에 출발한 나는 공연장 보다는 낙동강변을 거닐며 산책을 하면서 대형 스피커에서 나오는 공연소리를 느꼈답니다. 구포나루축제장엘 나온 가장 큰 이유는 9시에 진행될 축하불꽃쇼를 보기 위해서 였거든요 행사장의 주무대까지 가는 길에 안내등불이 어마어마 하게 많이 도로를 따라 불빛을 내고 있어서 밤이 늦었지만 걸어가는 길이 어둡지는.. 더보기
밀양아라랑축제가 을해로 61회째 열리고 있네요. 5월16일부터 19일까지 경남밀양에서는 영남루 일원과 밀양교를 중심으로 밀양강변에서 제61회째를 맞는 밀양아리랑축제가 열렸네요. 축제가 올해로 사람의 나이 환갑의 세월을 이어왔으니 장수하는 축제임에는 분명한듯 합니다. 축제첫날의 모습을 보기 위해 밀양으로 고고고... 낮에는 기온이 29도까지 올라서 더운 느낌을 받아서 저녁에 진행되는 순서를 보기 위해 밀양교로 향해 보았습니다. #밀양아리랑#밀양아리랑축제#영남루 #밀양강#밀양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