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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ㅡ5월의 가파도청보리축제 우리나라의 제일큰섬 제주도.... 져주도에는 어미섬인 제주 본섬과 주변으로 사람이 살고 있는 8개의 유인도와 사람이 살지 않는 54개의 무인도가 있는데요, 사람이 사는 곳은 가파도,마라도,비양도,우도,상추자도,하추자도,횡간도,추포가가 있죠. 제주도에서 다녀오는 또다른 섬 가파도... 5월이되면 가파도는 청보리축제를 하는데요 올해도 3월30일부터 5월12일까지 청보리축제를 하네요. 가파도를 가려면 배를 타야 하는데요, 운진항이라는 여개선터미널에서 승선을 합니다. 평소에는 3회정도 정기여개선이 운행되는데요. 축제기간 동안에는 여객선운행의 횟수가 평상시 정기운항 보다 증선되어서 운행이 되는듯 합니다. 비축제기간에는 시간제한이 없지만 축제기간중에는 왕복으로 티켓팅이 되는데 2시간 3·분정도를 둘러보고 나와야하는.. 더보기
경주여행 ㅡ 불국사의 왕벚꽃이 장관이네요. #경주 #불국사 #왕벚꽃 꽃이 땅바닥에서도 이리도 아름다운줄 그동안 몰랐었네요... 마치 꽃잔디인줄 착각했네요. 꽃나무 아래서 행복을 줍는 사람들 추억을 담는 사람들....... 더보기
부산 봄꽃여행ㅡ유엔공원의 왕벚꽃이 예뻐요. #부산에행 #부산가볼만한곳 #유엔공원 #왕벚꽃 #벚꽃엔딩 봄에 부산을 여행한다면 바닷가 여행보다는 봄꽃여행도 참 좋죠. 봄꽃여행으로 가볼한곳 중에 한곳인 유엔공원의 왕벚꽃도 많은 사람들이 감상하는 곳이지 싶습니다. 더보기
창녕남지유채밭으로 봄나들이...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유채밭인 경남 창녕의 남지유채밭으로 유채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4회째 유채꽃축제라고 하는군요. 도착해서 직접 보니 유채밭의 넓이가 굉장해서 쉬엄쉬엄 산책하듯 둘러보는데도 걷기가 힘들정도 더군요. 축제를 알리는 축하공연및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는데 축하공연때도 회려했던듯 합니다. 블랙이글스의 에어쇼도 있었다고 하니 오프닝날엔 대단했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암튼 뭐 그날의 일은 그날의 일이고..... 꽁이와 나는 오붓하게 호젓하게 꽃구경을 위한 나들이 였으니 오프닝행사를 보지 모스한건 크게 아쉽지는 않았죠... 남지유채밭에 도착을 하니 축제는 이번주 주말까지 계속이어지는듯 했네요. 축제장미다 설치되는 먹거리장터가 운영중이었고 각설이들의 품바공연도 한껏 흥을돋우..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ㅡ튜울립이 예뻤던 화명생태공원 벚꽃이 이제 엔딩인 부산엔 유채꽃과 더불어 튜울립이 봄의 느낌을 이어가고 있네요. 햇볕이 너무 찬란하리 만큼 눈부신 봄. 화명생태공원으로 튜울립을 보러 다녀 왔습니다. 화명생태공원으로 가던길에 만났던 도마뱀....오랫만에 보았네요. 귀여워요. 길가의 메타세콰이어에도 제법 파릇한 잎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화명생태공원의 튤립밭에 도착을 했네요.. 규모는 큰 편은 아니네요.. 아이들과 잠시 나들이 나와서 사진 찍어줄 만한 규모의 튤립밭...ㅎㅎ 봄을 이곳에서 즐기는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나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해 보입니다... 6만송이의 튤립이라고 하는데요..... 규모는 커보이진 않지만 사진찍는 재미는 쏘쏘 합니다. 특히, 경부선을 오가는 기차가 자주 운행이 되는편이라 다른곳에서는 보기쉽지 않은 사진을.. 더보기
부산 벚꽃명소 ㅡ 강서 낙동강변30리 벚꽃길... 벚꽃의 시간이 이젠 끝나갑니다. 화사한 벚꽃의 자태도 이쁘지만 꽃잎이 날려 꽃길이 된 벚꽃길을 걸어 보는 것됴도 또다른 운치를 느낄수 있기에 한편으로는 나름 괜찮았던 나들이 시간이었던 강서 낙동강변벚꽃30리길..... 벚꽃잎이 진 벚꽃나무 가지에 서서히 파란 잎들이 피어나기 시작히네요. 이 나뭇잎들이 무성해지면 여름엔 시원한 그늘이 되어 줄 테지요... 무더운 여름날엔 회사했던 봄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늘이 된 이 길을 또 걷지 싶네요. 강서낙동강변 벚꽃30리길은 김해공항 방변의 벚꽃길인데요, 낙동강 줄기를 따라 부산경전철 강서체육공원역에서 부터 맥도상태공원을 지나 명지방향으로 30리에 걸쳐 뚝방길로 조성된 부산의 벚꽃명소중 한곳이지요. 건너편인 삼락공원벚꽃터널길이 구포역에서 시작되어 다대포방향으로 엄궁동..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ㅡ초읍동어린이대공원 벚꽃 오늘은 부산의 초읍동어린이대공원의 벚꽃관람하고 왔답니다. 이제 산들마다 푸르름이 짖어지는 계절로 점점 시간은 흐르는듯 합니다. 벌써 벚꽃들이 지고 있네요. 오늘 바람이 제법 불었는데요, 그래서 벚꽃잎이 함박눈이 내리듯 흩날린 날이었네요. 더보기
경주여행 ㅡ경주벚꽃 구경하고 왔어요. 천년의 고도 경주. 4월의 첫날. 경주여행을 나들이 삼아 꽁이랑 다녀왔답니다. 왜? 바로 벚꽃여행을 하기 위해서요...ㅎㅎ 벚꽃들이야 주변에도 얼마든지 있는데 멀리까지 가냐구요? 오며가며 느끼는 여행의 맛이 다르니까요...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큰 도로로 나오면 경주시내를 흐르는 형산강물줄기를 보게되죠. 터미널 앞의 강건너로 멀리서 보는데도 오지게 핀 벚꽃의 풍경이 눈에 보입니다. 더보기
부산벚꽃명소ㅡ낙동제방벚꽃길 3월의 마지막휴일. 인산인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지 싶네요. 부산의 사상구 삼락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에 벚꽃구경을 나온 인파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 축구경기장에서 경기 끝나고 나오는 느낌....? 오늘이 절정이었지 싶네요. #일상#일상그램 #일상기록 ##일상스타그램 #여행스타그램 #여행은언제나옳다 #여행은언제나옳다 #부산여행#부산벚꽃명소 #부산벚꽃 #부산벚꽃축제 #부산벚꽃길 #삼락공원 #낙동강벚꽃30리길#낙동강제방벚꽃길#부산나들이#삼락생태공원#삼락강변공원#벚꽃엔딩 더보기
서울 가볼만한곳ㅡ븍촌한옥마을 서울하면 떠오르는 생각이 회색빛의 높은빌딩숲. 사람들로 빼곡한 출퇴근지하철. 매연.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등등 숨가쁘게 발전하고 개발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그런데 서울에 600년의 세월을 느낄수 있는 아직도 사람 살아가는 장소가 있으니 그곳이 바로 북촌한옥마을이라는 곳입니다. 누군가들에게는 삶의 장소이고 누군가들에게는 여행지가 되는 북촌한옥마을....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통영의 동피랑 처럼 서울의 문화관광컨텐츠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의 목적지쯤으로 여기고 방문하는 곳이지만 삶의 공간이기에 지켜줘야할 에행객 에티켓도 있죠. 1.소곤소곤대화하기 2.금연 3.쓰레기버리지 않기 4.집안을 몰래 촬영하지 않기 5.집안으로 함부로 들어가지 않기 6.전화기는 진동으로 7.노상방뇨금지 8.불법주차 하지 않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