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여행하며 들렸던 오가리수제비집 소개합니다.
오가리?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전라도 방언이라 알겠는데 오가리라는 뜻은 잘 모르겠네요,오가리가 야채를 썰어서 말린것을 오가리라고 하지 않나요?
암튼,뭐 이름이야 어찌 되었건 중요한것은 아니고,음식점이야 음식임맛나면 되지요.
내부에 들어서자 밖에서 보는것 하고는 사뭇 다른 분위기..
오호,일단 내부 풍경은 나의 스타일..
한옥풍인듯 또 아닌듯..
아기자기한 전통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소품들..
맘에 들었으..
뭐 특허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닥 중요치 않았음..ㅎ
주문과 동시에 찬이 먼저 나와줍니다.
짙은 밤색의 도자기그릇..오호..좋아좋아.
뭔가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고,맛도 괜찮음.
비빔밥에 따로 국물이 필요없다..
왜?
수제비 국물로 농갈라먹으면 되니까..ㅋ ㅋ
비빔밥에 국물을 따로 내 주신다고 했지만 번거롭게 그러지 말라고 정중히 사절..ㅎ ㅎ
수제비반죽은 특허받은 생반죽이라고 쫀득하네요.
잘먹었습니다.
다음 여행목적지를 향해 출발..
오가리?
오모가리는 뚝배기의 전라도 방언이라 알겠는데 오가리라는 뜻은 잘 모르겠네요,오가리가 야채를 썰어서 말린것을 오가리라고 하지 않나요?
암튼,뭐 이름이야 어찌 되었건 중요한것은 아니고,음식점이야 음식임맛나면 되지요.
진해여행중,진해바닷길70일중에 진해루에서 진해제2부두항까지 도보로 여행을하다 4시가 조금 넘어 출출함을 느껴서 점심식사를 할겸 음식점을 찾다가 이름이 특이해서 들어선 오가리수제비와 칼국수라는 간판이 보여 들어 서 봅니다.
내부에 들어서자 밖에서 보는것 하고는 사뭇 다른 분위기..
오호,일단 내부 풍경은 나의 스타일..
한옥풍인듯 또 아닌듯..
아기자기한 전통스타일의 인테리어와 소품들..
맘에 들었으..
뭐 특허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닥 중요치 않았음..ㅎ
메뉴중에 새싹비빔밥이 있어서 꽁이는 비빔밥,칼국수나 수제비를 워낙 좋아라 하는 나는뚝배기 칼국수로 주문..
주문과 동시에 찬이 먼저 나와줍니다.
짙은 밤색의 도자기그릇..오호..좋아좋아.
뭔가 느낌이 있어 보입니다.
반찬도 정갈하고,맛도 괜찮음.
두둥 비빔밥과 수제비등장이요.
비빔밥에 따로 국물이 필요없다..
왜?
수제비 국물로 농갈라먹으면 되니까..ㅋ ㅋ
비빔밥에 국물을 따로 내 주신다고 했지만 번거롭게 그러지 말라고 정중히 사절..ㅎ ㅎ
수제비에 청양고추를 썰어서 넣어서 첫 국물맛이 칼칼합니다.
수제비반죽은 특허받은 생반죽이라고 쫀득하네요.
식사마치고 커피까지 마무리..
잘먹었습니다.
다음 여행목적지를 향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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