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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영화 판도라관람 후기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조조로 관림한영화 판도라입니다. 재난영화죠. 부산행과 터널을 지나 판도라싱자까지 열어 봅니다. 이 영화는 일본의 윈전사고가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죠? 연출은 연가시의 감독인 박정우감독이 맡았구요, 출연진은 재혁역의 김남길, 재혁의엄마 석여사에는 김영애씨가,큰며느리역의 정혜는 문정희, 원전발전소 대장에는 정진영씨가 출연했네요. 그리고 김명민씨가 대통령역으로 출연을 했는데 특별출연이라고 하.. 더보기
영화,터널 관람했어요. 오늘도 영화관을 다녀와 봅니다. 하정우,배두나,오달수 주연의 재난영화 터널을 괔람하기 위해서요. 재난영화인데,마치 코믹물 같은 느낌이네요. 긴장감 보다는 빵터지는 모습이 더 많네요. 매스컴과 정부의 사고일처리의 무능함도 꼬집기도 하는군요. 자동차 영업대리점의 과장 정수(하정우), 큰 계약 건을 앞두고 들뜬 기분으로 집으로 가던 중 갑자기 무너져 내린 터널 안에 홀로 갇히고 만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콘크리트 잔해뿐. 그가 가진 것은 78% 남은 배터리의 휴대폰과 생수 두 병, 그리고 딸의 생일 케이크가 전부다. 구조대는 오늘도 터널 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대형 터널 붕괴 사고 소식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정부는 긴급하게 사고 대책반을 꾸린다. 사고 대책반의 구조대장 대경(오달수)은 꽉 막혀버린 터널.. 더보기
영화,부산행 개봉일 관람후기 기다리던 영화 부산행 개봉일인 오늘. 꽁이랑 롯데시네마로 궈궈궈 요며칠 꽁이의 컨디션과 기분이 많이 다운된 상태라 기분전환도 할겸,기다리던 영화 관람도 할겸... 평일임에도 기대했던 사람들이 많았는지 티켓팅한 사람들이 많은듯 했다. 물론 휴가치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 종강한 대학생들,시험마친 고등생까지.. 아이스카피도,치즈갈릭도 주문해서 관람준비 나름 완벽하게 셑팅.ㅎ 주연은 공유,마동석,정유미.. 그리고 아역의 김수안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조금은 이기.. 더보기
영화관랑 ㅡ 샌 안드레아스 샌앤드리어스 단층(San Andreas 斷層)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변환 단층으로, 길이는 1300km에 이른다. 지괴의 움직임은 우수향이며, 태평양 판과 북아메리카 판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지진이 많은 것은 서부 개척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다. 1895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지질학자 앤드루 로슨은 북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단층의 존재를 발견하고,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호수의 이름을 따서 샌앤드리어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 이후, 로슨은 이 단층이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까지 뻗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여러 개의 단층군으로부터 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샌앤드리어스 단층계라고도 한다. 판구조 이론 연구가 진보하면서 태평양 판과 북아메리카 판의 경계가 되는 변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