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봄의향연,양산원동의 순매원매화마을 봄이 왔네요. 경남양산의 원동매화마을인 순매원엔 매화꽃이 만발해서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새통을 방불케 합니다. 매화향 가득한 매화마을 순매원방문기 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줄기 언덕에 자리한 매화마을 순매원 강줄기 따라 굽어진 철로 위로 가끔씩 달리는 기차와 멋진 풍경이 한컷의 사진이 되는 그런곳이죠. 만개한 매화밭의 흐트러진 꽃 아래로 방문객들의 사진촬영은 쉴새가 없죠. 하얀 매화속에 붉은색 홍매화는 더욱 불타는듯 강렬하게 눈에 들어 옵니다. 매화나무 아래에선 방문객들의 또다른 즐거움인 작은 공연도 멋진 감상꺼리가 되네요. 더보기
거창 가볼만한곳ㅡ사과테마파크 거창 사과테마파크.. 거창은 사과,딸기,포도가 특산물인듯 해요. 들어 가는 입구에 엄청큰 사과 조형물이 멀리서 봐도 사과테마파크라는 것을 알수 있어요. 테마파크 안으로 들어서면 입구부터 사과향이 향긋하게 코끝에 와 닿습니다. 상쾌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사과테마크엔 사과에 대한 모든것이 있는듯해요. 사과의 품종 재배방법 병충재 사과를 재료로 하는 요리..등등 조형물이 어마하게 커요.. 더보기
부천 가볼만한곳ㅡ부천 아인스월드 불빛축제 불빛이 정말 예쁘네요. 더보기
거창 아람교의 야경 거창 제5교인 아람교의 야경 더보기
거창천의 일몰 거창에 3일간의 명품삼계탕전수 마치고 집에 오는길에 거창천에 잠시들러 일몰 보고 왔네요. 더보기
서울나들이ㅡ선유도공원 가산디지털단지에 삼계탕전수창업이 있어서 오랫만에 서울나들이에 나섰어요. 선유도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죠. 아침이라 기온이 조금은 쌀쌀했지만 기분은 상쾌해 지더군요. 4박5일의 일정으로 컨설팅회사와 업무협약,부천과 안성의 전수창업 논의도 있어서 다소 바쁘게 계획된 일정이지만 다음주엔 거창점 전수가 계획된 관계로 서울에서의 일정을 빡빡하게 진행해야 할듯 하네요. 그래서 시간을 쪼개어 잠시의 외출과 각 사장님과의 미팅,그리고 전수의 일정이 꽉 차게 되었네요. 한강에 오리배의 모습도 참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라 정겹네요. 저 멀리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햇님이 예쁘게 고개를 내밀며 올라 오는군요. 선유도 공원의 이 아치 다리는 야경으로도 자주 포스팅되던 다리죠. 멀리 남산타워의 모습도 담아.. 더보기
정월대보름행사,삼락공원의 달집태우기 여기저기서 대보름행사를 많이 하던데 꽁이와 함께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된 달집놀이 행사장엘 다녀 왔답니다. 행사장으로 가는 입구에 소원을 적어 달수 있도록 소원적기하는 곳이 있네요. 소원을 다 모으면 달집을 태울때 함께 태운다고 하네요. 하늘엔 대형 연을 비롯하여 행사를 알리는 문구가 적힌 연들이 하늘가득 수를 놓았네요. 연줄 끊기 대회도 열리고 있구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 되더군요.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연주가이어지고.... 흥을 돋우네요. 사상구의 각 동 마다 먹거를 공간읃 마련하고 딱근한 국물을 무료로 나눠주네요. 우리도 따끈한 오뎅국 한그릇 했죠. 몸이 따끈한 기운을 받네요. 축하공연도 이어집니다. 행사를 알리는 개회사와 내빈소개 그리고 이름꾀나 알려진 정치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시기가 시기이.. 더보기
부산가구거리ㅡ좌천동 가구거리를 아시나요? 부산의 가구거리 좌천동가구거를 아시나요? 부산 도시철도 좌천역8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좌천동가구거리.. 좌천동 가구 거리는 동구의 테마 거리로 조성되어 좌천동 가구 1번지 거리로 명칭이 정해졌으나, 부산에서는 좌천동 가구 거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건립 경위 좌천동 가구 거리는 1950년대 부산항으로 수입되는 원목을 가공하는 목재소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목재를 제재하는 제재소가 들어서게 되었고, 이후 목재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간이 가구를 제작하는 가구 공장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 제작된 가구는 인근에 판매를 위한 매장을 개설하며 직영 가구 매장의 형태로 형성되었다. 변천 좌천동은 부산 가구점의 발상 지역으로 1970년대에는 장식용 가구의 수요가 급증하며 칠기 상가가 들어서서, 한때는 .. 더보기
비오는날의 부산여행 부산여행ㅡ비오는날의 부산여행 http://www.vingle.net/posts/1418400?shsrc=v 더보기
부산여행ㅡ영가대 영가대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 통신사가 해신제를 지내던 누각. [개설] 영가대(永嘉臺)를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는데, 1624년(인조 2) 일본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에 파견된 선위사(宣慰使) 이민구(李敏求)[1589~1670]가 순찰사 권반(權盼)[1564~1631]의 본향(本鄕)인 안동의 옛 지명 ‘영가(永嘉)’를 따서 이름 붙였다. 이후 영가대는 조선 후기 통신사를 비롯한 역대 대일(對日) 사신들이 무사 항해를 기원하며 해신(海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해신제당(海神祭堂)의 역할은 물론, 출발과 귀환의 상징적인 지점이 되기도 하였다. [위치] 영가대는 원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진시장 뒤쪽 철로 변에 있었다. 『동래부지(東萊府誌)』에 “영가대는 동래부(東萊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