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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어묵축제 행사장을 다녀 왔네요.

31일까지 부산역광장에서 펼져지고 있는 부산어묵축제엘 다녀 왔네요.
추운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고 먹고 싶어지는 것들중에 호떡,홉방,군고구마 그리고 거리표 먹거리인 바로 뜨끈한국물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어묵이지요?
여전 어릴적엔 오뎅,댄뿌라라는 명칭으로 반찬으로 인기 있던 재료인 어묵이 미제 당당히 음식으로 재 탄생되고 있지요.
어묵전문점까지 생겼났으니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발전하는게 기술분야 뿐만은 아니듯 싶네요. 
오늘도 날씨가 꽤나 쌀쌀했는데 많은 사람들로 푹적이더쿤요.

어묵 모형의 마스코트인형을 하고한껏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모습

산타복장을 하고 행사를 돕고 있는 도우미들..

각 어묵업체의 부스마다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어묵 한꼬치에 1000원..
뜨끈하게 한꼬치 했답니다.

방송국어서도 촬영중이더라구요.
어묵 안내를 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어묵에 대한 홍보관이 도움이 되네요.

어묵의 무한변신은 무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