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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 가볼만한곳ㅡ75광장 부산은 잠깐만 외부로 나가도 바다를 만날수 있는 도시다. 기장에서 부터 다대포까지 해안을 따라 다니다 보면 각양각색의 바다 풍경을 만나볼수 있다. 일출이 멋진곳도 있고 일몰이 멋진곳도 있다. 다대포처럼 일출과일몰을 다 멋지게 감상할 만한 곳도 있다. 많은 바다풍경중 75광장도 바다를 보기 좋은 경치를 가친 곳이다. 시내버스 정류장도 있고 부산시티투어도 운행이 되니 편리하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75광장에 도착하면 영도찬가를 돌에 새긴 기념석과 봉수대모형 그리고 8각정이 한눈에 들어온다. 8각정에 올라 바다를 한번 둘러보고 해안갈맷길로 내려오면 바다를 더 가까이서 느낄수도 있다. 파도소리도,바닷내음도..... 내려가는 계단은 다소 가파르다. 해안길에 설치된 구름다리가 예쁜색을 머금고 여행객들을 기다린다...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ㅡ기장리 두호마을 오늘은 부산의 가볼만한곳으로 두호마을을 소개합니다. 기장군에서 지정한 보호수인 커다랗고 멋진 해송이 마을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서 두호해송마을이라고도 불리며 두호항복마을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자가용으로 바닷길을 따라 드라이브 하며 여행해도 좋고 버스가 운행되니까 버스로 다녀와도 크게 어렵지는 않네요. 버스는 기장지구대나 기장시장에서 기장마을버스 6번을 이용자시면되구요,운행은 30분 간격으로 있으니 참고하세요. 마을 언덕에 있는 해송이에요. 정2품 소나무 못지 않게 멋진 자태를 자당하네요. 두호마을은 바다와 어우러진 부산의 또다는 벽화마을인듯해요. 감천문화마을이나 닥밭골벽화마을 처럼 말이죠. 통영의 동피랑벽화마을 을처럼 바다와 잗 어우러진 곳이죠. 보통은 이 마을보다는 기장죽성성당을 많이들 방문하는데 조금더 ..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ㅡ광복로 트리축제 트리의 계절이왔다. 늘 매년 이맘때면 거리마다 교회마다 크고 작은 트리불빛으로 형형색색 빛을 발산하는데 올해로 7회째인 부산 광복로의 트리축제도 어김없이 불을 밝혔다. 11월28일부터 2016년 1월3일까지 광복동 롯데몰 건너에서 시작하여 광복로와 국제시장까지 이어지늘 도로가 온통 밤마다 트리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질것이다. 눈이라도 한바탕 내려주면 훨씬 멋진 풍경이 되겠지만 부산에서 눈구경 하는것이 쉽지 많은 않은일... 눈사람모형의 트리가 제법 많아 보인다. 아이 러브 부산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사진찍기에 바쁘다. 주변의 상가들도 개인적인 트리를 설치 해 놓았다. 더보기
경주여행ㅡ토함산 석굴암 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토함산(吐含山) 산정 동쪽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 개설 국보 제24호.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다. 더보기
경주여행ㅡ동궁과월지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더보기
경주여행ㅡ천마총으로 기억되는 대릉원 1973년 4월 16일 발굴이 시작되어 8월 20일에 발굴되어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중 일부가 국립경주박물관 별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금관(金冠)과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이다.금관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시대 금관 가운데 금판(金板)이 가장 두꺼우며 금의 성분도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국보 제 188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마도장니는 천마총 출토품 가운데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유품이다. 장니란, 말 양쪽 배에 가리는 가리개로, 흙이나 먼지를 막는 외에 장식물로도 사용되었다. 자작나무 껍데기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더보기
경주여행ㅡ경주시티투어 꽁이이 둘이 아주 오랫만에 경주나들이를 다녀왔네요. 아주 오래라고 말하지만 ㅎ 수학여행 다녀온후 처음 경주를 갔네요. 집에서 출발 하기전에 대충알아 보고 8시50분에 신경주역에서 출발하는 경주시티투어가 있다고 하여 아침에 서둘러 집을 나셨지요. 대구시티투어와 부사시티투어를 경험해 봤기에 시티투어의 편리성을 경험해 본 터라 시티투어로 경주여행을 하기로 한거죠. 8시40부쯤 신경주역에 도착을 해서 시티투어버스정류장으로 갔죠. 8시50분이 지났는데 정류장에 버스가 안오네요.조금늦나???기다리다 10분 지나 9시가 지나 역사 안의 안내소에 물어 보니 경주터미널 근처에 시티투어 티켓판매소가 있다는군요.ㅎ ㅎ 그래서 경주터미널로 버스로 고고... 도착하니 여행사 안에 시티투어티켓팅 안내소가 있더군요. 경주시티투어는.. 더보기
대구여행ㅡ한국현대시 육필공원 대구여행중에 잠시 들렸던 한국현대시 육필공윈.. 커다란 돌에 시를 조각해서 전시하는 공간이다. 물론 시를 기록한 돌외에 여러 형상의 돌들도 볼수 있는데 보기 쑥스러운 모양의 돌 작품도있어 보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되는 작품도 보인다. 더보기
대구여행ㅡ방짜유기박물관 방짜유기(방자유기)란? 유기란 놋쇠로 만든 그릇을 말한다. 방짜유기는 유기의 종류중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거푸집에 부은 다음, 불에 달구어 가며 두드려서 만든 그릇이다. 유기의 종류는 제작기법에 따라 방짜(방자)와 주물, 반방자 등이 있다. 가장 질이 좋은 유기로 알려진 방짜유기는 먼저 구리와 주석을 78:22로 합금하여 도가니에 녹인 엿물로 바둑알과 같은 둥근 놋쇠덩어리를 만든다. 이 덩어리를 바둑 또는 바데기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여러 명이 서로 도우면서 불에 달구고 망치로 쳐서 그릇의 형태를 만든다. 주물 유기와는 달리 정확히 합금된 놋쇠를 불에 달구어 메질(망치질)을 되풀이 해서 얇게 늘여가며 형태를 잡아가는 기법이다. 이런 기법으로 만들어진 방짜 유기는 휘거.. 더보기
부산의 단풍길ㅡ만덕천의 가을 만덕천의 가을도 색다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