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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거제섬꽃축제, 너무 멋지네요. 풍년 풍년 축제 풍년이다. 눈이 호강하고 귀가 호강하고 입이 호강한다. 가까운 거리의 나들이겸 다녀올 축제들을 알아보다가 알게되 거제섬꽃축제. 8일까지 하는 행사인데 주말에 비소식이 있어 비오기전에 다녀올 목적으로 거제농업개발원에서 진행중인 거제섬꽃축제장으로 꽁이랑 고고씽 1억송이 꽃축제란 광고가 허위가 아니었음을... 거제섬꽃축제는 단일 품종의꽃축제가 아닌 그야말로 다양한 종류의 꽃을 관람할수 있는 꽃축제였다. 더욱이 거제섬꽃축제는 따로 행사를 위한 행사장을 마련하여 꽃들을 이동해 오는것이아니라 거제농업기술원에서 재배되고 연구되어지는 상태로 진행되는 행사였다. 다양한 종류의 꽃들과 다양한 종류의 테마들로 볼거리를 가득 선사하는 행사... 대형 비닐하우스들이 있어 비가와도 관람이 가능할듯.... 매표소에.. 더보기
마산 가볼만한곳ㅡ돝섬해상유원지 경상남도 창원시의 마산합포구 가포동 동쪽 해안에 위치한 섬이다. 돝섬의 '돝'은 돼지의 옛말로 섬의 형태가 누운 돼지와 같은 데서 유래하였다. 전설에 따르면 가락국왕의 총애를 받던 미흐가 돼지의 누운 모습의 섬으로 변한 것이라고 한다. 밤마다 돼지 우는 소리와 이상한 빛이 나자 최치원이 제사를 올려 잠잠해졌고, 이후에도 이곳에서 기우제 등 제사를 지내면 그 효과가 크다고 전해진다. 『여지도서』(창원)에 저도(猪島)가 월영대(月影臺) 남쪽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창원), 『영남지도』(창원) 등의 조선 후기 고지도의 월영대 앞바다에 저도가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형도』의 마산 남서쪽 바다에 저도가 있다. 월영동(月影洞), 월영대 앞에 있다고 하여 월영도(月影島)라고도 불린다. 현재 섬 전체가 .. 더보기
마산여행ㅡ명주마을의 석양 마산 해양드라마세트장이 있는 동네 명주마을.. 석양이 창 예쁜곳이다. 더보기
마산 가고파국화축제 마산 국화의 아름다운 짙은 향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단일품종 최대 꽃 축제인 ‘제1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필두로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창원 마산항 제1부두에서 개최된다. ‘바다 품은 오색국화 빛나는 창원 ’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29일 오후 6시 30분 개막 행사, 인기지역가수 최지나 식전공연, 축하가수 신유, 신송, 자건거탄 풍경, 마로니에, LPG로 구성된 국향콘서트, 10월 마지막 밤(10월31일)을 수놓을 합포만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희망의 꽃’, ‘사랑의 꽃’, ‘도약의 꽃’을 수 백 가지 불꽃으로 형상화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리플릿 및 스마트폰QR코드 어플을 활용하여 .. 더보기
낙동강의 석양 낙동강하구의 석양 더보기
가을축제ㅡ양산국화축제 양산에서 가을축제인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길래 다녀 왔네요. 11월8일까지 한다고 합니다. 행사장엘 도착하니 국화향이 콧속 가득히 들어 오는데 그 향이 너무 좋아서 마치 국화차를 마시는듯 하네요. 각가지 형상의 국화꽃 장식이 마치 동화속에 들어 있는듯 한 기분까지 들게 하네요. 더보기
김해여행ㅡ가야문화의보고 봉황동유적지 * 철기시대의 가야문화, 봉황동 유적 *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지로서 1920년 우리나라 고고학상 최초로 발굴조사된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구 문화재자료 제87호)가 합쳐져 2001년 2월 5일 사적으로 확대 지정된 유적이다. 또한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령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높이가 7m, 동서의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이루어져 있다. 구릉의 남쪽에는 회현동의 마을이 인접해 있고, 북동쪽 낭떠러지 밑에도 민가가 들어서 있어 패각층이 드러난 단면과 구릉 위에 흩어진 흰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다. 처음 알려진 것은 1907년이.. 더보기
2015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부산불꽃축제 2015 제11회 부산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광안리로 고고고.. 일이 예상보다 늦어져서 늦은시간에 가게됐다. 매체마다 명당을 소개하고 아침일찍 자리를 잡아야 한다.간식을 준비해야한다는 등등의 이야기를 접한지라 일찍서두르려 했는데, 조금 늦어졌다. 지하철은 불꽃축제장을 가려는 사람들로 만원사례... 안전요원들이 승강장부터 계단,그리고 거리마다 집중배치 되었다. 아이들이랑 온듯한 어른들은 아이들 챙기느라 분주하다. 사실 나도 불꽃축제는 처음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다. 불꽃을 잘 볼수 있는 자리는 이미 사람들로 꽉 채워져 있었다. 여기저기 대포카메라들 셔터누를 준비태세 갖춰놓고,저마다 손에는 핸드폰으로 장전하고 불기둥이 오르기만 학수고대 하는 표정들... 오후 8시 검은 밤하늘 광안.. 더보기
김해축제ㅡ20회김해분청도자기축제 1996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성년을 맞이한 도자기축제는 이천년 전 가야토기의 역사위에 탄생한 분청사기를 소재로 전국 최고수준의 도예명장들이 빚어낸 작품과 함께하는 김해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다. 축제의 백미인 개막행사는 기원제를 시작으로 시립가야금단의 축하공연, 풍등 날리기, 전통가마불지피기, 20명의 시민과 내·외빈이 참여하는 복주머니 자르기 개막 커팅, 통기타7080의 식후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준비된다. 연계행사로 중·일 교류 도자기 전시, 가족 흙 높이 쌓기 대회, 분청노래자랑, 원류도공추모제 등 7개 분야 7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분청도자의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하는 분청도자 역사거리가 조성된다. 올해는 특히 대형 분청차사발에 장군차를 만들어 매일 1,000명의 관람객들에게 무료 시음.. 더보기
부산일몰명소ㅡ다대포해수욕장 부산의 일몰명소인 다대포해수욕장.. 바다미술제와 어우러져 환상의 일몰풍경을 만들어낸다. 바다미술제는 2년마다 열리게 되는데 오늘까지 미술제가 실시 중이었다는.... 때마침 잘 온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