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의 단풍 즐길수 있는곳ㅡ함박고개 부산의 단풍길인 만덕동의 함박고개 맨발길. 입구부터 빨간 단풍 애기잎이 반긴다. 더보기 부산의 가을느끼기ㅡ낙동강의 만추 가을, 이젠 저만치 가는듯하다. 가을하면 보통은 단풍을 생각하게된다. 하지만 가을의 또다른 풍경이 억새와 갈대가 아닌가 싶다. 가을억새의 명소가 보통은 명성산 천성산,알프스언덕,승악산등등 산인듯 싶지만 낙동강의 갈대와 억새도 제법 볼만하네요. 늦가을, 낙동강변의 갈대와 억새를 느껴봅니다. 더보기 대구여행ㅡ경남감영공원 감영은 조선시대 각 도의 감사(監司: 觀察使, 從二品)가 정무(政務)를 보던 관아(官衙)이다. 당시에는 감사가 문무(文武)의 실권(實權)을 쥐고 있었으므로, 감사가 있는 영문(營門)이라는 뜻에서 감영(監營)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8도 감영의 소재지는 경기도(京畿道)는 한성(漢城) 돈의문(敦義門) 밖에 있었으나, 1618년(광해군 10)에 영평(永平)으로 옮겼으며, 충청도(忠淸道)는 1395년(태조 4)에 공주(公州)에 두었다가 후에 충주(忠州)로 옮겼고, 1602년(선조 35)에 공주로 옮겼다가 다시 충주로 옮겼다. 경상도(慶尙道)는 상주(尙州)에 두었다가 1601년(선조 34)에 대구(大丘)로 옮겼으며, 전라도(全羅道)는 전주(全州)에, 황해도(黃海道)는 해주(海州)에, 강원도(江原道)는 원주(原州.. 더보기 대구여행ㅡ김광석거리 살다보면 만나고 싶지만 만날수 없어 가슴 사무치도록 보고싶어 그리운사람이 있다. 김광석도 누군가들에게 참 많이 보고싶어 그리운 이름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 울산여행ㅡ태화루의 야경 울산의명소 태화강과 태화루의 야경. 예뻐요. 더보기 울산여행ㅡ대왕암공원 다녀왔답니다. 울산의여행의 가볼만한 곳으로 다녀왔던 분들이 추천하는 대왕암공원을 일출을 볼겸 다녀왔네요. 밤새 비가 보슬보슬 내리다 새벽에 그쳐서 일출을 볼수 있을거라 여겼는데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보지 못해 아쉽다. 대왕암공원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위치, 해변공원, 일출 등 울산관광이다. 넓이는 약 93만m²이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고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공원에는 신라시대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어서도 호국룡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 하여 바위섬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이 서린 대왕암이 있다. 대왕암은 용추암 또는 댕바위라고도 불리며 육지에 있는 바위와 철교로 연결된다. 진입로부터 펼쳐진 해송림과 고려턱뼈 조형물로 유명.. 더보기 울산여행ㅡ태화강 나들이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나 봅니다. 울산 전하동에 삼계탕 전수 와 있는데 울산도 비가 오락가락 하네요. 울산하면 유명한 곳이 태화강이죠. 비가 잠시 소강상태 일때 휘딱 태화강가를 다녀 왔답니다. 갈대밭과 대나무숲이 인상적이더군요. 태화강에도 가을이 한창입니다. 비가 와서인지 낙엽들이 많이 떨어졌네요. 이제 겨울로 들어 서겠죠? 기온도 차가운 느낌을 받는듯 하네요.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 은행나무길 가을이 농익어간다. 비가 오며 부는 바람에 단풍으로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도로로 쏟아져 내립니다. 부산의 또다른 단풍거리인 만덕동의 은행나무길이 노란 나뭇잎들로 물들었네요. 이 가을, 또하나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더보기 비오는날의 데이트ㅡ부산아쿠아리움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 오늘과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다. 그간 가뭄으로 힘들었는데 넉넉하게 내렸으면 좋겠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바깥 데이트 계획은 수정을 안할수가 없다. 비가 와도 데이트 할 만한 곳은 있으니 다행이다. 반지제작소를 갈까? 실내 사진이 가능한 남포동을갈까? 영화를 볼까? 꽁이와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해운대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결정.... 마침 15일까지 부산시민은 50%할인 기간이라 복잡해지는 토요일이나,일요일 보다는 오늘이 나을듯했다. 물론 꽁이가 토요일과 일요일엔 서울에 볼일이 있어 데이트가 불가능한 이유도 있었고.... 더보기 수능일에 만난 가을길 오늘은 수능이 있던날이다. 그동안 공부했던 실력을 실수 없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야한다. 수험생과 그의 가족들 모두가 긴장하고 초조해 하는 날이 바로 오늘이다. 모두가 후회없이 실력을 발휘하여 멋진 인생을 설계하길 기원한다. 물론, 긴 인생의 여정에서 오늘의 시험이 인생의 다는 될수 없다.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고 좋은 대학엘 합격하고 좋은 직장엘 취직한다고 해도 인생이 다 성공했다고 말하긴 쉽지 않다. 다만,인생 길에서 매 순간마다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또 행복을 느낄수 있어야한다. 부디 시험이 수험생들에게 고난이고 시련이고 아픔이 아닐길 바란다. 오늘은 날씨도 수능 한파와는 거리가 있었다. 난 잠시 가을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이제 가을도 저만치 달아나는 모양이다.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