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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삼락공원의 수련과정자 삼락공원의 수련이 고호한 자태를 뽐내고 잊ㅎ어요. 더보기
삼락공원의 해바라기 여름의 끝자락. 쾌청한날씨에 산책나섰던 삼락공원. 키작은 해바라기들이 맑은 하늘과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네요. 더보기
해운대모래축제 미리 다녀왔어요. #해운대 #모래축제 27일 금요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모래축제가 열리는데 그 기간에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미리 살짝 다녀와 봤네요. 조각가 분들께서 열심히 준비들 하시고 계시네요. 미리 감상한번 해 보시죠.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곳ㅡ유엔기념공원의 왕벚꽃 #부산여행 #유엔기념공원 #겹벚꽃 #왕벚꽃 봄하면 꽃, 그중에서도 벚꽃축제가 전국을 들썩하게 하죠. 그랬던 벚꽃들이 비바람에 떨어져 아쉬움이 남는 요즘, 겹벚꽃이 만개한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엔 또다른 봄을 즐기려 찾는 이들이 즐거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화사하게 만개한 분홍빛겹벚꽃. 꽃이 하도커서 왕벚꽃이라 부르기도 하고. 주먹만하다하여 주먹벚꽃이라 부르기도 하죠. 더보기
부산의봄,대저공원 유채꽃 축제 봄은, 일년의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마음도 바쁘게 하지만 지천으로 피어나는 꽃들의 모습을 보고자 원하는 여행가들의 마음도 바쁘게 하는듯 합니다. 4월, 매년 이즈음엔 전국에 꽃소식들로 들썩들썩 하는듯 합니다. 부산의 대저공원, 낙동강이 마지막 지점이 되는 이곳에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이 동시에 피어나 그야말로 한폭의 대형 수채화를 방불케 합니다. 더보기
부산가구거리ㅡ좌천동 가구거리를 아시나요? 부산의 가구거리 좌천동가구거를 아시나요? 부산 도시철도 좌천역8번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좌천동가구거리.. 좌천동 가구 거리는 동구의 테마 거리로 조성되어 좌천동 가구 1번지 거리로 명칭이 정해졌으나, 부산에서는 좌천동 가구 거리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건립 경위 좌천동 가구 거리는 1950년대 부산항으로 수입되는 원목을 가공하는 목재소가 하나, 둘 들어서면서 목재를 제재하는 제재소가 들어서게 되었고, 이후 목재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간이 가구를 제작하는 가구 공장들이 자리 잡게 되었다. 제작된 가구는 인근에 판매를 위한 매장을 개설하며 직영 가구 매장의 형태로 형성되었다. 변천 좌천동은 부산 가구점의 발상 지역으로 1970년대에는 장식용 가구의 수요가 급증하며 칠기 상가가 들어서서, 한때는 .. 더보기
부산여행ㅡ영가대 영가대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 통신사가 해신제를 지내던 누각. [개설] 영가대(永嘉臺)를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는데, 1624년(인조 2) 일본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에 파견된 선위사(宣慰使) 이민구(李敏求)[1589~1670]가 순찰사 권반(權盼)[1564~1631]의 본향(本鄕)인 안동의 옛 지명 ‘영가(永嘉)’를 따서 이름 붙였다. 이후 영가대는 조선 후기 통신사를 비롯한 역대 대일(對日) 사신들이 무사 항해를 기원하며 해신(海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해신제당(海神祭堂)의 역할은 물론, 출발과 귀환의 상징적인 지점이 되기도 하였다. [위치] 영가대는 원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진시장 뒤쪽 철로 변에 있었다. 『동래부지(東萊府誌)』에 “영가대는 동래부(東萊府).. 더보기
부산여행ㅡ정공단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부산진 전투에서 순절한 선열들을 기리는 제단(祭壇). [개설] 부산진성이 함락되었던 음력 4월 14일 역대 부산진 첨사가 제향을 봉행해 왔다. 1895년 첨절제사(僉節制使) 제도가 폐지된 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된 향사계(享祀契)에서 제사를 올렸다. 1907년 순종(純宗) 황제가 남쪽 지방을 순시할 때 지방민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보고, 하사금을 내려 정공단(鄭公壇)을 유지하고 향사를 계속 이어가게 하였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정공단에 대해 박해를 가하여 1942년 향사계는 해산당하고 제단은 폐쇄되었으며, 관련 유물과 비품 등도 몰수당하였다. 그러다 1945년 11월에 다시 향사계가 조직되고 향사도 계속되었다. 1948년 (사)정공단보.. 더보기
부산여행ㅡ매축지벽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이틀째내리고 있는 주말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의 매축지 마을 포스팅에 이어서 매축지마을의 벽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은 영화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인데요,아저씨,마더,하류인생,친구등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네요. 지난 포스팅에선 굴다리를 지나며 매축지 마을로 가는길읃 안내해 드렸다면 오늘은 육교쪽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더보기
부산여행ㅡ시간이 멈춘 매축지마을 부산은 발길 닿는곳이, 눈길 스치는곳이 다 여행지다. 갈맷길,둘레길등을 만날수 있는 바다풍경은 바다 풍경대로. 각종역사적사찰이나,박물관은박물관대로,낙동강변의 풍경은 풍경대로 느낌이 다 다르다. 그중 여행지라기 보다는 7-80년대 드라마에서나 만날수 있을법 한 한 곳을 소개합니다. 매축지마을이라는 곳인데요,이곳은 말 그대로 바다를 매꾸어서 만들어진 마을 이라네요. 부산엔 이처럼 바다를 매꾸어서 형성된 마을이 몇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좌천동 매축지 마을을 담아 봅니다. 부산철도 좌천역 2번이나 4번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굴다리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서 직진 하면 매축지 마을이 나타납니다. 요즘의 쭉쭉 뻗어 올라간 건물이나 잘 닥인 도로, 멋있는 풍경과는 다소 동떨어진 마치 3-40년전의 시간이 멈춘듯한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