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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ㅡ더마파크의 마상공연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말은 제주도로...라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제주는 말과 많은 관련이 있고 말이 정말 많은 곳이기도 하다. 승마체험장도 많고 말 목장도 많고 말고기요리를 맛볼수 있는 음식점들도 많다. 그중 말공연을 볼수 있는 더마파크를 소개합니다. 말과 사람이 혼연일체가 되어 펼치는 망상공연을 볼수 곳이다. 공연은 4ㅡ50분쯤 펼쳐지는데 우리가 공연을 보러갔을때는 날씨가 매우 더위 공연장 바닥에 물을 연신 뿌리고 공연을 했는데도 바닥임금방 말라서 공연하는 말이나 공연하는 사람들이 매우 더웠을듯 하지만 멋진공연을 선사해 주었다. 공연의 내용은 우리가 드라마 주몽을 통해서 어느정도 알만한 내용의 고구려의 창건이야기로 진행이 되는데 나란히 뛰는 두 말 위에서 3단 사람탑을 만들어 뛰는 모습에서는 응원의 .. 더보기
제주도여행ㅡ주상절리의 기암 제주도에는 자연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여행장소가 많이 있죠. 그중 한곳이 주상절리죠. 주상절리는 제주도 뿐만아니라 포항이나 경주에서도 볼수 있는데요, 주상절리란 마그마가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을 때에는 부피가 수축하여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데, 오랜 시간 동안 풍화 작용을 받게 되면 굵은 틈이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절리인데, 주상 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4~6각형의 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주로 화산 지대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산암인 현무암에서 주상 절리가 많이 나타난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 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벌집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자연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여행지의 입장료는 시설을 한 곳에 비해 입장료가 많이 저렴하.. 더보기
삼락공원의 수련과정자 삼락공원의 수련이 고호한 자태를 뽐내고 잊ㅎ어요. 더보기
삼락공원의 해바라기 여름의 끝자락. 쾌청한날씨에 산책나섰던 삼락공원. 키작은 해바라기들이 맑은 하늘과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네요. 더보기
제주도여행ㅡ바람과바다 그리고 하늘을 만나는 신창해안풍차마을 제주도의 바다와바람 그리고 하늘을 맘껏 느낄수 있는 여행지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신창풍차해안마을 이라는 곳입니다. 제주시에서 한경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애월항과 한림을 지나 만나게 됩니다. 제주시에서 이곳까지 오는 해안도로도 드라이브 하기에 정밀 풍광이 너무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생긴건 풍차처럼 보이지만 사실 풍력발전소들입니다. 바람이 많은 제주에 안성마춤인 전기생산장치인듯 하죠. 아직은 초기단계의 시설이라고 하더라구요. 풍력발전을 이용해서 양식장등에서 사용 한다고 하더군요. 대관령이나 영덕에도 대단위 풍력발전소가 있지만 제주는 꽤나많은 곳에 풍력발전소 시설이 건립되고 있더군요. 바닷물이 빠지면 볼수있는 다금바리물고기모형인데요,물이 들어오면 물속에 잠겨서 전체모형을 다 볼수가 없는 풍경이죠. 낮에도 .. 더보기
황금연휴의 4박5일 제주여행 황금연휴였던 8월13~17일까지 여름휴기차 11명의 온가족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비행기 예매는 한달 조금전에 했었음에도 좌석이 많지 않아 쉽지 않았답니다. 그래도 일찍 서둘러 예매를 해서인지 다행이 무사히 잘 다녀올수 있었답니다. 숙박은 지인이 산방산아래 대정읍 하모리라는 동네에 해수스파호텔을 운영중인 곳이 있어 편안한 숙박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럼 제주도 여행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해 봅니다. 서둘러 출발하다보니 공항에 출발시간보다 꽤나 이른시간에 도착을 해서 티켓팅하고 짐을 먼저 처리하고 공항 이곳저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저녁 7시30분이 넘어서니 어두어 지기 시작합니다. 비행기가 지연됩니다. 3분 간격으로 이륙을 하다보니 착륙하는 비행기와 이륙하는 비행기가 어마무시합니다. 이륙이.. 더보기
음악분수 노래와 불빛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는 음악분수. 밤에 산책하는 보람이 있었다. 더보기
대구 퀸스파크 산책하기. 대구는 여름기온이 많이 높아 정말 불볕더위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대구는 우리나라의 아프리카라는 대프리카로 묘사되기도 하죠. 한여름,잠시나마 더위를 식혀보려 퀸스파크에서 매미소리 들으며 나무그늘 아래로 지나는 한소큼 바람에 나의 피부를 노출해 봅니다. 바람만 불어 줘도 한층 시워합니다. 나리꽃도 예쁘게 활짝폈네요. 공원입구의 분수대에선 하늘 높이 시원한 분수가 물보라를 일으키니 나들이 나왔던 아이들의 여름피서겸의 놀이터로 변하네요. 하늘로 치솟았다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으며 아이들이 신나게 놉니다. 모과 나무에 모과들이 옹알옹알 달려서 여름나기를 하고 있네요. 시간이 지나면 다 익어 향긋한 모과향을 선사해 주겠죠? 여름이라 덥긴해도 여름은 여름대로 또 즐길수 있어야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겠죠? 더보기
양평여행ㅡ국수역의 풍경 날씨가 꽤나 화창한 초여름. 국수역 주변을 산책해 봅니다. 철길을 따라 길게 조성된 길가의 꽃길이 너무나 예쁩니다. 한발한발 걸으며 여유와 행복을 느껴보네요. 자전거로 라이딩을 하도 좋고 차로 드라이브도 좋고, 또 느린 걸음으로 느껴도 좋을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더보기
오늘은 단오절 분야정일계절여름(음력 5월)날짜음력 5월 5일시절음식수리취떡, 앵두화채, 쑥떡(艾餠), 대추, 창포주(菖蒲酒)다른이름수릿날, 단양수리(端陽-), 며느리날,미나리환갑날, 소군둘레끼우는날,소시집가는날, 쇠코뚫는날, 단양(端陽), 술의(戌衣), 여아절(女兒節),중오(重午), 중오절(重五節), 천중절(天中節), 천중(天中), 수리, 오월절(五月節), 과부시집가는날(강원도강릉), 돌베개잠자는날(강원도강릉)관련속담단오물 잡으면 농사는 다 짓는다, 오월 단오 안에는 못 먹는 풀이 없다관련풍속씨름, 그네뛰기, 단오장(端午粧),봉산탈춤(鳳山-), 송파산대놀이(松坡山臺-), 양주별산대놀이(楊州別山臺-), 수박희(手搏戱), 단오첩(端午帖), 단오절사(端午節祀), 단오고사(端午告祀) 정의 음력 5월 5일을 명절로 이르는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