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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신과함께2ㅡ인과연 후기 8월의 첫날. 찌는듯한 더위인지 타는듯한 더위인지... 우리나라 111년 기상관측이래 오늘이 최고의 폭염일이었다고 뉴스에서 보도 하네요. 하~~~ 날씨기온 진짜 장난아니네요. 밭작물들이 다 폭염에 망가져서 야채값,과일값이 고공행진 한다고 합니다요.. 이정도면 그야말로 재난수준 아닌가 싶네요. 피서의 절정이겠지만, 아직 피서지로 떠나나 못한 꽁이와난 오늘도 개봉영화른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에서 잠시 더위를 잊어봅니다. 8월의 시작일인 오는 개봉한영화는 신과함께2ㅡ인과연.. 1변의 천안관객돌파 스코어를 기록해서인지 많이들 기대하고 기다렸던듯 합니다. 방학기간이라 그런지 평일에 인터넷으로 예매를 했는데도 거의 매진 수준이네요. 신과함께2는 개봉전에 미투사건에 연루되었던 배우들이 있어서 재촬영을 해야하는 아픔이 .. 더보기
영화,블랙팬서관람 설날 영화2탄 마블의 신작 블랙팬서.. 작년3월 부산 광안리,해운대,남포동일대에서 촬영한다고 했었는데 거의 1년만에 스크린으로 마블영화에서 부산의 모습을 또 보게되네요. 어벤져스에서의 한국의 촬영분을 볼수 있었는데, 블랙팬서에서도 보니 다른장면들보다 더 반갑더군요. #설날영화 #마블 #블랙팬서 #부산장면 #반갑다,부산 #롯데시네마 #영화관람  와칸다에는 희귀광물 '비브라늄'이 있다. 이 비브라늄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어마어마한 무기가 된다. 와칸다는 왕이 죽고 차기 왕의 계승작업이 아들인 티찰라에게로 진행되는데, 지구에 버려졌던 티찰라의 사촌인 킬몽거가 왕이 되기 위해 결투를 신청한다. 킬몽거는 비부라늄을 이용해서 세상을지배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기에 티찰라는 킬몽거의 야망을 막아야만 한다. 블랙펜서에.. 더보기
영화,특별시민 요즘,한국영화가 외국영화에게 많이 밀리는듯 합니다. 개봉작은 많은데 그닥 특별하게 이슈되지 못하고 있는 하군요. 특별시민 또한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흥행을 하지는 못한듯 합니다. 최민식,곽도원,라미란,심은경,문소리,유해영,이홍기등 쟁쟁한 배우들이죠?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 더보기
영화,아빠는딸 영화를 다 영화관에서 관람할수 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허락되지 못하면 그냥 집에서 관람하는수 밖에.. 개봉영화 광고칠때 마다 다 재미있고 보고 싶어지지만 심야도,조조도 볼 시간이 만만치 않다면 유용한앱 옥수수의 능력을 빌리는수 밖에.. 개봉타임에 여러 사정들로 극장갈 타임을 놓쳤어도 이젠 걱정없다.. 보고 싶었던 영화 집에서 본다.. 이번 영화는 아빠는딸.. 장르는 코미디. 아빠와딸이 서로 영혼이 바뀌게 되면서 일어나는 애피소드와 또 서로를 공감하고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한다는 내용의 영화네요. 이런류의 영화가 예전에도 등장을 했더랬죠. 체인지.. 윤제문이 아빠로,정소민이 딸로 출연을 했는데요,이 영화가 개봉하기전에 주연을 맡았던 윤제문이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약간은 불미스러운.. 더보기
영화 미녀와야수,그 환상적영상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화 달려봅니다. 오늘의 디즈니에서 새롭게 제작한 미녀와야수 입니다. 미녀와야수의 이야기야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물론 애니메이션 덕분에 아이들도 알법한 내용의 영화이지요. 이번의 미녀와야수는 뮤지컬로 제작된 영화이지만 뮤지컬의 장면은 120분이 훌쩍 넘는 런닝타임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네요. 영화의 내용은 포스터의 순서만 봐도 짐작이 일단 됩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거겠죠?ㅎ 주술,혹은 마법에 걸린 왕자가 야수로 변했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면 마법이 풀려서 다시 왕자로 변한다는...ㅋ ㅋ ㅋ 감독과 출연배우들입니다. 제일 많이 관심받는 배우가 바로 벨의 역활을 맡은 엠마왓슨이겠죠? 해리포터와마법사로 데뷔해서 미녀와야수의 엠마왓슨.. 더보기
영화 싱글라이더 영화 싱글라이더 감상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4~50대 남자가장의 외롭고,고독하고,쓸쓸한 모습의 먹먹함이 느껴지는 그런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sigle rider 보다는 sigle writher에 더 가까운 감성이 아닐까 싶네요. 주연으로는 이병헌과 공효진,그리고 안소희가 맡아서 열연을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호주의 멋진 배경들로 화면이 채워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지합니다. 은퇴후에는 호주에서 삶을 이어갈 계획으로 아내와 아들을 호주에 보내 놓습니다. 그렇게 기러기아빠가 되어 2년의 생활을 하지만,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 더보기
영화 재심관람. 강하늘과 정우 주연의 실화를 모티브로 재구성된 영화 재심관람후기 입니다. 재심이라 함은, 확정된 판결에 대하여 사실인정에 중대한 오류가 있는 경우에 당사자 및 기타 청구권자의 청구에 의하여 그 판결의 당부(當否)를 다시 심리하는 비상수단적인 구제방법. 확정판결에 대한 구제수단이라는 점에서 항소·상고와 구별되며, 사실인정의 오류를 시정한다는 점에서 법령의 해석적용의 잘못을 시정하는 비상상고와도 구별된다. 비상구제방법이므로 법령에 정한 사유에 한하여 그 신청을 허용한다. 재심청구는 형의 집행을 마쳤거나 면제된 경우에도 할 수 있는데(427조), 그 청구가 형의 집행을 정지하는 효력은 없다(428조). 청구를 취하한 자는 같은 이유로는 다시 재심을 청구하지 못한다(429조). 법원은 청구가 이유 없다고 인정될.. 더보기
설연휴마지막날은, 영화 더킹으로 마무리 설 명절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설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던 옆지기인 꽁이 즐겨라." 오늘은 영화 더킹 관람이다. 요즘 핫한영화 두편.. 같은날 개봉한 영화 공조와 설연휴 동안 극장가에 핫한 영화이니 오늘 봐 주마.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식사 후에 00시네마로 궈궈궈. 연휴는 연휴구나.사람 많네요.화장실에 길게 줄을 설정도로 사람들이 극장으로 모였더라구요.ㅎ 티켓팅을 미리 하고 잠시 볼일보고...1시간쯤 상영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오늘도 극장 건물안에 있는 오락실을 기웃거려 봅니다? 오락실에 재미 붙인듯 합니다?ㅋ ㄱ 오늘은 오락실도 만원입니다. 꽁이가 할수 있는 오락은 자동차경주나 농구공던지기.. 농구공 던지기 점수가 오늘은 전에 보다 못하네요. 뒤로 순서를 기다리는 대기자들이 많아서 꽁이한번 나한번..... 더보기
영화 판도라관람 후기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원자력 폭발 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초유의 재난 앞에 한반도는 일대 혼란에 휩싸이고 믿고 있던 컨트롤 타워마저 사정없이 흔들린다.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점차 극에 달하고 최악의 사태를 유발할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과 그의 동료들은 목숨 건 사투를 시작하는데…! 조조로 관림한영화 판도라입니다. 재난영화죠. 부산행과 터널을 지나 판도라싱자까지 열어 봅니다. 이 영화는 일본의 윈전사고가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죠? 연출은 연가시의 감독인 박정우감독이 맡았구요, 출연진은 재혁역의 김남길, 재혁의엄마 석여사에는 김영애씨가,큰며느리역의 정혜는 문정희, 원전발전소 대장에는 정진영씨가 출연했네요. 그리고 김명민씨가 대통령역으로 출연을 했는데 특별출연이라고 하.. 더보기
영화,밀정관람 후기 추석연휴..5일간의 긴 휴일이 이어 졌네요. 고향을 찾아가는 발걸음과 마음은 서두렀을테고, 음식준비 하는 손길은 힘들어도 바빴지만 즐거유을테죠. 긴 연휴.. 무얼할까 계획하다 영화도 보기로 결정하고 cgv로 영화 밀정을 보러 궈궈궈.. 김지운가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공유 투톱이 이끌어가며 의열단원 김장옥역으로 박휘순과 장채산역으로 이병헌이 특별출연이었지만 이병헌의 분량은 특별출연치고는 제법 출연분량이 길더군요. 연계순역으론 한지민이 출연했지만 다소 역활이나 분량면에서 아쉬웠고,일본경찰 하시모토역의 엄태구는 밀정출연만으로도 재발견의 관심을 받게 되었네요.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