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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람

영화 국가대표2 관람후기 날씨가 급 가을이 온듯합니다. 오늘은 영화 국가대표2를 관람한 후기를 기록해봅니다. 국가대표1은 스키점프이야기라면 국가대표2는 국내유일의 여자 아이스하키를 소재로한 영화네요. 스키점프도 그렇고 여자아이스하키도 그렇고 아직은 우리나라 스포츠종목중 변방이나 다름없는 종목이라 여겨지는 종목이지만 국가대표로서 자긍심과 그들의 척박한 연습환경을 알아볼수 있는 영화인듯합니다. 개봉한지가 많이 지난 시점이라 그런지 영화관에는 포스터가 없더라구요. 티겟팅하구 관람하며 마실 커피 두잔준비... 대략적인 줄거리늘 북한에서 탈북했지만 아이스하키를 위해 핀란드로 귀화를 하고 싶어하는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인 에이스 ‘지원’ 자존심은 금메달 급, 현실은 국제쇼트트랙대회에서 금메달욕심으로 자국선수를 본의아니게 탈락시키게 해서.. 더보기
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 상영전부터 혹평을 만나야했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일명 자살특공대. 마블과 경쟁하는 DC의 신작이다. 국내에서도 상영하자 마자 호불호가 심히 갈라지는 상황이다. 이번에 꽁이랑 선택한 영화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에는 너도나도 할리퀸의 매력이 이 영화를 이끌었단 평이 많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듯하다.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전 OCN에서 방영됐던 김상중,마동석,조장혁,박해진,강예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나쁜녀석들이 자꾸 어버랩되는 이유는 뭘까? 스토리의 흐름은 딱 나쁜녀석들이다. 죄를 짓고 감방에 들어온 악당들인 나쁜녀석들이 더 나쁜녀석들을 혼내주면 형량을 감해주는 조건으로 동기부여를 해.. 더보기
영화,제이슨본 관람 무더운여름 이 더운 여름에 영화의 열기가 더 뜨겁다. 부산행을 시작으로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본까지... 영화를 즐기는 사람들에겐 어떤영화를 볼까를 고민하게 하는 릴레이 상영이다. 고민하지말자.그냥 다 보면되지.ㅎ 본시리즈인 멧데이먼의 제이슨본도 봐버리자. 액션을 믿고보는거지.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던 제이슨 본, 그는 되찾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음모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CIA 앞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게 되는데… 가장 완벽하고 가장 치명적인 무기 ‘제이슨 본’ 이제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영화 설명은 필요없다. 그냥보자. 내용을 너무 자세히 알아도 보는 재미가 반김된다. 더보기
영화 봉이김선달 관람기 누룽지통닭구이 신규창업 일로 바쁘게 지내느라 영화후기가 다소 늦졌네요. 관람은 지난주에 했는데 오늘에야 포스팅되네요. 날씨가 폭우가 내리는가 하면 쨍쨍 햇살이 비추는 날이 반복되네요. 이럴땐 정말 건강관리 잘 해야할듯 하네요.체력저하가 올수 있으니 말이죠. 이번 영화는 봉이김선달.. 봉이김선달이야 설화로 많이 알려진 인물의 이야기라 스토리의 대충적인 내용은 알고 봤다고 해야겠죠? 대동강물 팔아먹은이야기며,닭을 봉이라 속이고 원님께 바쳤던 이야기.. 얼마전 드라마 장사의신 객주에서 주인공 장혁이 똑같은 설정으로 방영되던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상단의 객주 이덕화가 장혁이 상단인부로 써줄것을 요청하자 장사를 얼마나 잘하는능력을 가졌는지 재능을 시험하며 10냥을 주며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오라고 하자 닭을 봉.. 더보기
영화,특별수사ㅡ사형수의편지 관람 장맛비가 2틀째 내리는 일요일. 꽁이가 영화관람을 하자며 찾은 롯데시네마.. 오늘은 특별수사ㅡ사형수의편지 관람으로 결정. 김명민,김상호,성동일,김영애 그리고 아역 김향기 주연의 영화.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 더보기
영화,귀향관람후기 영화 귀향보고 왔어요.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경상남도 거창 한디기골 어느지게꾼의 외동딸인 정민,장난치기를 좋아하며 웃음기 많았던 14살 소녀다. 어느날, 정민은 갑자기들이 닥친 일본순사들에 의해 강제로 어디론가 알지도 못하는 곳으로 끌려가게 된다. 끌려가게는 기차안에서 다른지방에서 끌려온 또래의아이들과 만나게 .. 더보기
영화,검사외전 보고 왔네요. 메가박스에서 요즘 핫한 영화 검사외전 관람했네요. 설연휴라 그랬겠지? 3시간전에 예매를 하는데도 매진,매진.매진..3시간 후에 예매한 좌석도 썩 맘에 들진 않지만 그리 썩 나쁜 편도 아니었다. 휴..예매하기 힘들다.요즘 영화의 대세는 대세인듯.. 황정민의 매력일까? 강동원의 매력일까? 이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는? 미리 알려주는 영화 줄거리는 진실 앞에 무대뽀! 다혈질 검사,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감옥에서 복수의 .. 더보기
영화ㅡ로봇소리 후기 아침부터 비가 주척이는 목요일... 메가박스의 영화할인권이 있어서 점심을 먹고 메가박스로 궈궈궈.. 미생이란 드라마의 이성민의 주연인 로봇소리를 보기로 했다. 영화를 보기전에는 어린 딸아이를 유괴당했거나 잃었는줄 알았다눙...ㅎ ㅎ 하지만 사라진 20살의 딸을 찾아 10년을 전국을 헤매는 아빠의 모습이었다. Sf도 아닌것이. 휴먼이라고 분류하기에도 뭔가 부족한 느낌... 대략적인 줄거리는 2003년 대구, 해관(이성민)의 하나뿐인 딸 유주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아무런 증거도 단서도 없이 사라진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해관은 10년 동안 전국을 찾아 헤맨다. 모두가 이제 그만 포기하라며 해관을 말리던 그때, 어김없이 딸을찾아 인천의 작은섬엘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인공지능의 능력을 가진, 하늘에서 떨어.. 더보기
영화후기ㅡ디카프리오의 레버넌트 날씨가 그야말로 극강한파다. 제주도는 폭설과 한파로 비행기가 운맹중단이 되고,울릉도는 6일째 계속내리는 눈 때문에 배운항이 끊겨 생필품 마저 조달이 멈췄단다. 서울도 영하20도에 육박하는 기온에 한강이 다 얼어 붙고,젘라도 지역도 폭설로 고속도로 운행이 쉽지 않단다. 이런 날에는 집안에 가만히 있는게 상책이겠지만 간단하게 영화 한 편 보는걸로 휴일을 즐겼다. 마침,매가박스의 할인티켓이 생겨서 덕천동의 매가박스로 고고고... 오늘의 영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자...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서부 개척시대 이전인 19세기 아메리카 대륙, 사냥꾼인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아들 호크를 데리고 동료들과 함께 사냥하던 중 회색곰에게 습격 당해 사지가 찢긴다. 비정한 동료 존.. 더보기
스타워즈,깨어난포스 관람 40년 세월동안 이 처럼 사랑받으며 시리즈로 성공하는 영화가 몇편이나 되겠는가? 스타워즈....7번째이야기 깨어난포스... 40년의 시간이 지났으니 주인공들도 바뀌었겠죠? 오늘 스타워즈를 보았네요. 신년을 맞이하고 만나는 첫번째토요일이라 그랬을까요? 극장에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종적을 감춘,전설로만 남겨진 루크 스카이워커.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영화의 메인 소재가 되는 것이 바로 루크가 어디에 있는가? 그 장소를 찾아가는 지도에 얽힌 이야기입니다. 스타워즈 깨어난포스를 이해 하려면 전작들을 미리 보고 감상하면 더 좋겠죠? 암튼,뭐 다 떠나서 이야기야 항상 선과악의 구도로 진행이 되며 결말은 항상 선이 악을 이기는거죠. 여느 드라마 처럼 말이죠. 하지만 그 이야기들을 얼만큼 .. 더보기